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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성공 파트너입니다.
카페24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이스북의 숍스 파트너사로 낙점되면서다. 아시아 유일의 협력사로 이름을 올리며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가 그리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전략은 '초연결' 사회를 통한 동반성장이다.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던 전자상거래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폭발적 성장궤도에 올랐다.
지난 수년간 한국의 온라인 쇼핑은 빠르게 발전했다. 그 발전에 앞장섰던 카페24 이재석 대표에 의하면 이커머스는 아직 시작 단계이며 사람들의 온라인 쇼핑 방식을 더 변화시킬 수 있다.
이재석 대표는 카페24를 국내 1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넘버원(NO.1)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올해(2020년)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석 대표는 개인과 생산 기업이 주도하는 전문몰은 앞으로 더욱 대중화될 잠재력을 지녔다고 강조한다. 전문몰 운영에 따르는 진입 장벽이 계속 내려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52)는 11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만나 베트남 쇼핑몰의 타깃은 평균 연령 31세,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익숙하고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류에 관심 있는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대중화 시대에는 기획·설계부터 생산 단계까지 일괄로 내재화해야 하던 기존 자동차 생산 체계가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업계가 이 같은 변화에 대비, 경쟁력을 선제 확보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카페24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직접 쇼핑몰을 제작하기 힘든 개인사업자부터 CJ올리브영 같은 대기업까지 카페24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이용한다. 쇼핑몰 제작에 필요한 솔루션부터 광고·마케팅, 호스팅 인프라 등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셀러와 솔루션, 마케팅, 유통, 생산공급 등 전자상거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분야에 직접 뛰어들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가고 있다"며 "마스터플랜의 교두보 단계에 그쳤던 상장 전과 달리 1년 사이 카페24의 원스톱 서비스는 80~90점대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